12월 1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26회에서는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비시즌 한국 라이프가 전격 공개됐다.
앞서 전현무는 “월드 오브 월드 클래스”라며 김하성의 출연에 놀라워했다. 아시아 최초 골드 글러브 유틸리티 부문 수상자인 것. 전현무가 “이분이 온다고 했을 때 믿었나?”라고 묻자, 고강용이 “제가 야구선수 중 제일 좋아하는 선수다. 야구팬분들은 방송 날을 엄청 기다리셨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등장한 김하성이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고강용이 “외향인이신데 초반에 낯을 좀 가린다”라며 대변했다. 그러자 전현무가 김하성에게 “슈퍼스타들 보니까 어떻나?”라며 농담했다. 김하성은 “신기하고 TV 보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무지개 회원들은 김하성과 악수하며 그의 큰 손에 깜짝 놀랐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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