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26회에서는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비시즌 한국 라이프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임우일이 김하성에게 “지금 FA시장에 다시 나왔다고 들었는데”라며 궁금해했다. 연봉 총액 700억 원까지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
전현무가 “전 구단이 다 가능성 있는 건가?”라고 묻자, 김하성이 “제 에이전트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기안84는 “개인적으로 가고 싶은 팀 없나?”라며 질문했다. 김하성이 “노코멘트 하겠다”라고 하자, 전현무가 “재산도 물어볼 건데?”라며 장난쳤다. 이어 김하성은 계약하는 구단이 결정되면 먼저 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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