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편안한 트레이닝 룩만으로도 캠퍼스 영화 속 여주인공 같은 아우라를 뽐냈다.
지난 12일 예리는 자신의 SNS에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네이비 컬러의 배색 트레이닝 점퍼에 그레이 쇼츠와 검은 스타킹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슬림한 실루엣을 드러냈다.
셀카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동그란 눈매를 강조해, ‘캠퍼스 여신’ 같은 장면을 만들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2024년 데뷔 10주년을 맞아 아홉 번째 미니앨범 ‘Cosmic’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으며, 같은 해 8월부터 팬콘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사진=예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