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이날 남보라는 한강뷰를 자랑하는 신혼집에서 여유를 즐겼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남보라의 엄마가 등장했다. 13남매 창조주인 남보라 엄마가 본격적으로 예능에 출연한 것은 이번 ‘편스토랑’이 처음이다.
반찬을 가득 싸온 남보라 엄마는 거실에 있는 반려견을 보며 “신혼부부 집에 아기가 있어야 되는데 강아지가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남보라는 “2세 계획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성공했다”고 고백헀다. 그는 VCR 촬영 당시에는 임신 전이었으나 스튜디오 촬영할 때 임신 5주 차가 됐다고 깜짝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이어 남보라는 “아직 부모님은 모르신다. 부모님께 비밀로 하다가 이 방송 같이 보면서 말씀드릴까 한다”라며 “태명은 처음에 콩알이로 하려다가 남편이 센 거 넣자고 해서 콩알탄이 됐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붐 지배인은 “이 아이는 축복이 많다. 태어나자마자 돌봐 줄 식구들이 한가득이다”라며 남보라네 대가족에 태어날 새 생명을 축하했다.
이날 남보라는 엄마와 함께 가족 체육대회를 위해 대용량 요리에 도전했다. 남보라 엄마는 13남매를 키워낸 노하우가 담긴 활용도 최강 ‘우물 육수&우물 양념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각 메뉴당 10인분 이상씩 대용량으로 만드는 남보라 모녀의 요리 실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