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박하영 기자] 코요태 신지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신지는 자신의 계정에 “대구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핑크색 원피스에 화이트 롱 부츠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무대의상을 뽐냈다. 짧은 앞머리에 헤어 스크런치로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그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신지는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갸름한 얼굴라인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지는 문원과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문원은 전처 사이에 자녀를 둔 ‘돌싱’으로 알려졌으며, 사생활 관련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신지 측에서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으며, 두 사람은 현재 결혼식 전 미리 신혼집을 마련하고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