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문채원 새해부터 웃음 유발...'하트맨'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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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년 12월 15일, 오후 03:57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내년 1월 14일 2026년 새해 첫 판에 웃길 첫번째 코미디 영화 ‘하트맨’(감독 최원섭)이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 분)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다.

‘히트맨’ 시리즈의 최원섭 감독과 권상우가 의기투합한 2026년 첫 코미디 영화 ‘하트맨’이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배우들의 조합이 눈에 띄는 이번 포스터는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 네 배우의 특별한 앙상블을 예고한다. 여기에 “사랑이 왜 지금 돌아오는 거야?”라는 문구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안고 있는 ‘하트맨’ 승민의 마음을 대변하며 영화가 풀어나갈 웃픈 상황에 대해 예고 한다.

한편 영화 ‘하트맨’은 티저 포스터, 예고편을 공개하며 2026년 기대작으로 급부상 중이다. ‘청년경찰’, ‘파일럿’, ‘달짝지근해: 7510’ 등 보고 나면 기분 좋아지는 영화들을 선보여온 제작사 무비락의 2026년 작품인 ‘하트맨’. ‘히트맨’ 시리즈로 믿고 보는 코미디 감독이 된 최원섭 감독이 선사할 웃음에 2026년 붉은 말의 해, 즐거운 시작을 열 것으로 보인다. 영화 ‘하트맨’은 1월 1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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