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중식마녀 "차별화된 K중식으로 요리계의 유리천장 깨부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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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5년 12월 17일, 오전 11:59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기자간담회에서 25년 경력의 중식마녀가 “K중식의 유리천장을 깨겠다”며 자신만의 필승 전략과 강한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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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민, 김은지 PD, 선재스님, 후덕죽, 손종원, 정호영, 프렌치파파, 중식마녀, 술빚는 윤주모, 아기맹수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했다.

업계의 오랜 경력자인 중식마녀는 "저만의 승리 전략이 있었다. 25년동안 호텔에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실력이 바탕되어 있었다. 매일 하던 일을 놀이터가서 재미있고 편하게 해보려고 했었다. 기존에 없었던 마녀만의 차별화된 K중식을 선보이고 싶었다. 요리 계층의 유리천장을 깨고 여성으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있었다. 이게 저의 필승 전략이다"라고 말했다.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벌이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2'는 매주 화요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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