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첫째 딸위한 으리으리한 생일파티 FLEX.."겨우 예약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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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2월 17일, 오후 09:50

[OSEN=김수형 기자] 가수 이지혜가 첫째 딸의 생일을 맞아 따뜻한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7일 자신의 SNS에 “첫째 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파티를 즐기는 딸과 친구들, 그리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지킨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일 끝나고 회식 끝나고 부랴부랴. 바빠도 할 건 해야 하니까”라며 분주했던 하루를 전했다. 이어 “최고의 날이 되길 바라며, 곧 둘째의 생일도 다가온다”며 연말과 연초에 이어지는 가족의 ‘큰 행사들’을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그는 “너희가 행복하면 엄마 아빠도 행복하다”며 두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고, “시간 내준 친구들에게도 감사하다. 다음엔 두 배로 축하해주자”고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준비 과정에서의 소소한 실수와 부족함을 언급하면서도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우리 두 딸, 사랑해 너무너무너무”라고 덧붙이며 엄마로서의 진심을 전했다.

특히 이지혜는 “뒤늦게 예약하느라 겨우 잡았는데도 흡족했던 바운스”라며 생일 파티 장소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해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SNS를 통해 두 딸과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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