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에이핑크 윤보미가 출연자 백합의 선하고 깨끗한 인상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1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골드와 돌싱이 한데 섞인 솔로 민박이 시작되었다. 28기 영수를 비롯해 22기 영수, 상철, 26기 경수 등 골드, 돌싱 특집 때 이름을 알렸던 남성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여성 출연자들은 '사계'를 통해 처음 출연하는 사람들이었다. 이 중 단발 머리에 청순함과 귀여운 매력을 갖고 등장한 백합은 모두의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에 윤보미는 “남자들이 좋아할 거 같다”라며 단박에 집었고, 26기 경수, 28기 영수, 22기 상철은 모두 입을 모아 "내 이상형이다", "하얗고 깨끗하다"라며 백합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고 꼽았다. 미스터 킴은 “백합은 딱 보자마자 모두 좋아할 사람 같았다. 어린 남자부터 어르신까지 호불호 없이 모두 예뻐할 상이다”라며 평해 윤보미의 눈이 확실하다는 걸 전했다.
한편 윤보미는 이날 낮에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손편지를 공개, 오래도록 공개 열애를 해온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라도와의 결혼 사실을 팬들에게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