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영수, 영숙 완전히 잊었다 “서로 엮이지 않는 게…”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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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9일, 오전 02:16

22기 영수가 22기 영숙과의 러브라인을 말끔히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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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2기 영수, 28기 영수 등 화제의 솔로남들이 출격한 ‘솔로민박-골싱 특집’ 첫째 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처음 등장한 솔로남은 바로 22기 영수였다. ‘나는 솔로’, ‘지지고 볶는 여행’에 이어 ‘나솔사계’까지 출격한 것. 제작진이 “‘지볶행’ 이후 연애 안 했나?”라고 묻자, 22기 영수가 “했었는데 각자 행복을 찾는 게 현명하다 싶어서 정리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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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2기 영숙은 완전히 잊었나?”라는 질문에는 “22기 영호 결혼식 때 보고 한 번도 만난 적 없다. 잘 살고 있을 거다”라며 ‘지지고 볶는 여행’에 함께 출연하면서 마음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22기 영수는 22기 영숙이 출연하는 다른 콘텐츠 출연 섭외를 거절한 적 있다며 “술 먹는 방송 나오던데, 게스트 섭외 거절했다. 서로 행복을 빌어주고 엮이지 않는 게 진정한 사랑을 찾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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