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5살 딸이랑 얼마나 닮았길래…신애라 "자꾸 루아가 보여" 깜짝

연예

OSEN,

2025년 12월 19일, 오후 07:17

[OSEN=박근희 기자] 배우 최지우가 압도적인 올블랙 패션과 함께 변함없는 '지우히메' 비주얼을 과시했다.

19일 최지우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시크한 블랙 코트에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롱부츠, 그리고 세련된 블랙 가방을 매치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올블랙 룩’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작은 얼굴과 큰 키, 모델 못지않은 우월한 비율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려한 무대 위가 아닌 일상적인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아우라를 뽐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절친 배우 신애라는 “자꾸 루아가 보여ㅎㅎ”라며 최지우의 모습에서 5살 딸 루아 양의 얼굴을 발견한 듯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루아 나중에 엄마처럼 자라면 대박일듯” “언니 따리 길이 이메타” “지우히메 넘 사랑스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딸 루아 양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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