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故윤석화 빈소 찾았다..“내가 뭐라고, 더 못해 드려 웁니다”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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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2월 20일, 오후 01:03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이종혁이 故윤석화를 추모했다.

20일 이종혁은 개인 계정에 “뭐라고 해야되나..웁니다”라는 글과 함께 故윤석화의 빈소를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종혁은 “내가 뭐라고..더 못해드려서 웁니다..연극배우 윤석화..감사합니다”라고 고인에 고마움과 먹먹함을 동시에 전했다.

앞서 윤석화는 19일 오전 투병 끝에 사망했다. 고인은 2022년 연극 ‘햄릿’ 출연을 끝으로 치료에 전념했으며, 그해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맏은 뒤에도 무대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아다.

2023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토카타’에서 약 5분간 우정 출연하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은 고인은 해당 무대가 마지막이 됐다.

한편, 故윤석화의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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