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중 축소술' 이지혜,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로 드레스 피팅 'NO뱃살'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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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2월 20일, 오후 03:08

[OSEN=하수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시상식에 입고 갈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지혜는 19일 "연말마다 시상식에 갈수 있다는것도 영광이긴하지만 특출나게 뭘 한 것 같지도 않아서 세상 민망하기도 하고"라며 "그와중에 드레스 피팅을 해야해서 다녀왔거든요. 그래도 이쁘게 잘 입고 가야하니까 골라주세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마지막 영상은 대충 살빼고 오라는 뭐 그런 얘기 입니다ㅋㅋㅋ 아직도 뱃살 관리 하라는 잔소리 듣는 삶ㅋㅋ 오늘도 화이팅!!!!!!"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연말 시상식에 입을 드레스를 피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시상식에 초대 받은 이지혜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드레스를 차례대로 착용하면서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최근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려고 인중 축소술을 하면서 더욱 어려진 동안 비주얼까지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접한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은 "우와~~~sooo beautiful"이라며 감탄했고, 네티즌들은 "레드가 제일 예쁘다", "레드 완전 찰떡콩떡", "화이트 드레스도 잘 어울린다" "전부 우아하고 여신 같아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는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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