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박근희 기자]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상상을 초월하는 야식 먹방을 선보였다.
20일 추성훈은 새벽 4시경 야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기만 해도 배부른 ‘고칼로리’ 라면이 담겨 있다. 특히 라면 그릇 안에는 무려 4개의 계란이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그 옆에는 단백질 보충을 위한 참치캔까지 놓여 있어 남다른 먹성을 짐작게 했다.
무엇보다 시선을 강탈한 것은 추성훈의 압도적인 비주얼이었다. 거실 소파에 앉아 라면에 집중하고 있는 그는 블랙 민소매 상의와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한편, 추성훈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꾸준한 자기관리로 '중년의 피지컬'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추성훈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