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KBS 대표 DJ로 인정받았다.
효정은 지난 20일 진행된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DJ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1월부터 KBS 쿨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활약하고 있는 효정은 그동안 청취자들에게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고정 MC로 이날 편스토랑 팀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효정은 KBS의 대표 예능과 라디오 두 분야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DJ상을 수상한 효정은 “볼륨 DJ를 맡으면서 감사한 일들이 많다. 일상을 함께하는 느낌이고 친구가 생긴 느낌이라 든든하다.”며 스태프와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마이걸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없었을 것 같다. 멤버들과 팬분들에게도 감사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 대표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이자, 예능과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효정의 앞으로 행보에 더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는 가운데,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과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KBS 콩’, ‘KBS 플러스’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