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억장 무너지겠네···어깨 부상 밝혔다 "벤치 프레스 불가"('헬스파머')[순간포착]

연예

OSEN,

2025년 12월 21일, 오후 08:17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헬스파머’ 추성훈이 어깨 부상을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21일 첫 방영한 tvN ‘헬스파머’에서는 농촌 초고령화로 인한 일손 위기에 전국 방방곡곡 논밭으로 노동을 하러 다니는 ‘헬스 파머’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워터밤 남신 백호, 피지컬 100 우승자 아모띠, 허경환 그리고 추성훈이 등장했다.

추성훈은 “아저씨를 무시하지 말아라”라며 강렬한 한마디로 등장했다. 이들은 모두 모여 서로의 힘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벤치 프레스'가 등장하자 출연자들은 수줍은 듯 하나둘 옷을 벗었다.

그러나 추성훈은 참석하지 못했다. 추성훈은 “나도 벤치프레스 하고 싶은데 어깨가 끊어져서 안 된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이들은 평균 100kg이 넘는 무게를 들어보였고, 이후 농사일을 하러 간 추성훈은 이장으로부터 “추성훈이 같이 늙어가는 건데, 안쓰럽지 않냐”라며 격려를 받기도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tvN ‘헬스파머’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