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SNS 캡처
배우 이영애가 연극배우 고(故) 윤석화를 기렸다.
21일 이영애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나의 스타…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윤석화를 추모했다.
이영애는 짧은 문구를 통해 깊은 존경과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윤석화는 오랜 시간 무대와 TV 등을 넘나들며 연기 인생을 이어온 배우로, 후배 연기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
한편 연극계 1세대 스타 윤석화는 19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 그는 그간 뇌종양으로 투병해 왔다. 21일 오전에는 발인식이 진행됐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과 1남 1녀가 있다.
hyj0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