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제작진은 싱글맘 스타들이 동고동락하며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주는 과정을 프로그램에 담을 계획이다.
데뷔 당시 ‘컴퓨터 미인’으로 불리며 사랑받았던 황신혜는 합숙을 이끄는 호스트 역할을 맡는다. 제작진은 “황신혜는 오랜 시간 홀로 딸을 키워오며 쌓아온 삶의 내공과 현실적인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든든한 ‘큰 언니’이자 멘토로 활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윤정
정가은
연극계로 활동 범위를 넓힌 정가은은 막내 역할을 담당한다. 제작진은 “어린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 된 이후, 생계와 육아를 병행하기 위해 치열한 생업 현장에 뛰어든 모습으로 응원을 받아온 정가은은 현실적인 고민과 솔직한 감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생활밀착형 공감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가장 가까이서 대변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내년 1월 중 첫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