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아이유
집계 결과에 따르면 아이유는 ‘30대 이하’ 부문에서 20.1%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 부문에서는 아이유의 뒤를 이어 블랙핑크(18.1%), 에스파(14.0%), 아이브(12.2%), 뉴진스(12.0%), 방탄소년단(10.9%), 지드래곤(10.7%), 로제(7.2%), 황가람(5.3%), 데이식스(5.0%) 등이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40대 이상’ 부문에서 29.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부문 10위권 내에는 임영웅을 비롯해 장윤정(12.3%), 이찬원(12.0%), 영탁(9.1%), 송가인(7.9%), 아이유(7.7%), 진성(6.9%), 박서진(6.3%), 황가람(5.9%), 나훈아(5.5%) 등이 포함됐다.
한국갤럽은 ‘올해 최고의 가요’ 설문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대중가요 중 가장 좋아하는 곡명과 그 곡을 부른 가수(3곡까지 자유응답)를 물은 결과 블랙핑크의 ‘뛰어’(10.7%)와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6.7%)이 각각 ‘30대 이하’ 부문과 ‘40대 이상’ 부문에서 올해 최고의 가요로 꼽혔다.
30대 이하 부문에서 ‘뛰어’와 함께 10위권에 든 곡은 로제·브루노 마스의 ‘아파트’(10.2%),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6.6%), 지드래곤의 ‘파워’(4.9%), 제니의 ‘라이크 제니’(4.5%), 조째즈의 ‘모르시나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3.3%), 아이브의 ‘XOXZ’(3.2%), 아이유의 ‘바이, 썸머’(2.9%), 에스파의 ‘리치 맨’(2.7%) 등이다.
40대 이상 부문의 ‘나는 반딧불’ 외 10위권 진입곡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5.4%), 장윤정의 ‘초혼’(4.1%), 로제·브루노 마스의 ‘아파트’(3.9%),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3.7%), 진성의 ‘안동역에서’(3.3%), 영탁의 ‘막걸리 한잔’, 조째즈의 ‘모르시나요’(2.6%), 임영웅의 ‘순간을 영원처럼’(2.5%), 이찬원의 ‘시절인연’·‘진또배기’(2.3%)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