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가비가 한강 위에 뜬 새 집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가비가 두 번째 로망 대리인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 이어 하지원이 준비한 두 번째 집이 공개되었다. 하지원은 두 번째 집에 대해 “MZ”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곧바로 한 절을 찾아갔다. 산속에 있는 절에 설치된 두 번째 집. 장영란은 “집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하지원은 집 외장재가 코르크로 만들어졌다며 친환경 집이라고 소개했다. 하지원은 “나무를 깎는 게 아니고 껍질만 벗겨내서 채취한다. 화학적 접착제도 없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집으로 들어갔고 힐링하기 좋은 분위기에 감탄했다. 이들은 선무도 체험은 물론 절에서 받아온 싱싱한 재료들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들은 양화 한강지구에서 만났다. 두 번째 로망 대리인으로 나선 가비. 가비는 “역사상 이곳에 집이 있는 건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케일로 하지원 언니를 이기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비는 멤버들을 선착장으로 안내했다. 한강 위를 가르던 이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강 위에 떠 있는 바지선 한 척을 본 멤버들은 상상도 못한 정체에 깜짝 놀랐다. 240톤 규모의 바지선 위에 새로운 집이 배송되었고 대한민국 최초 한강 위의 집에 역대급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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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당일배송 우리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