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인스타그램
이민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크리스마스"라고 영문으로 남긴 후 "딸은 스케이트를, 나는 딸의 미소를 얻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민우는 딸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인 모습이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자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특히 이민우는 스케이트를 타는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딸은 환한 미소로 행복하게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했다.
이민우 인스타그램
이민우 인스타그램
한편 이민우는 오는 2026년 3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6세 딸을 키우고 있는 한국인 재일교포 3세다.
이민우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지난 4일 2세 출산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