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연휘선 기자] '메이드 인 코리아'가 디즈니+ 순위를 휩쓸고 있다.
26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측은 지난 25일 기준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서 디즈니+ TOP10 TV쇼 부문 한국 1위 및 글로벌 6위, 키노라이츠 ‘오늘의 트렌드 랭킹’ TOP2, 디즈니+ ‘오늘 한국의 TOP10’ 1위를 기록했다고 ㅂ락혔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강의 몰입감을 유발하는 압도적인 비주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도파민 터지는 탄탄한 스토리로 하이엔드 시리즈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키노라이츠에서 디즈니의 영화, 시리즈인 '아바타: 불과 재', '메이드 인 코리아', '주토피아 2'가 나란히 1~3위를 휩쓸며 연말 콘텐츠 트렌드를 견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여기에, 세계적인 콘텐츠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IMDb에서 9.1이라는 유례없는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이번주 봐야 할 신작 시리즈 5편 중 하나로 소개됨은 물론, 네이버 오픈톡 1위에 오르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26일 기준 왓챠피디아 ‘HOT 랭킹’에서도 1위에 오르며 '메이드 인 코리아'가 이어갈 화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현빈의 나레이션 돋보이고, 노재원의 살기등등 스쳐봤는데도 소름이고, 오싹오싹 앞으로 나올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아주 기대돼요”(네이버 오픈톡, sa***********), “현빈 진지 제압 분위기 카리스마, 정우성 솔직 엉뚱 과감 카리스마. 흔한 캐릭터 아니어서 더 좋습니다. 스릴도 있고 코믹도 있고 3회 기대돼요. 재밌어요”(네이버 오픈톡, 춤****), “완성도 높은 드라마였음 무게감 있으면서도 재미있기 쉽지 않은데 현빈 정우성 둘다 매력있음”(유튜브, go***********), “주연 배우 현빈의 압도적인 에너지”(reddit, sh*********) 등 배우 현빈, 정우성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 변신과 호연에 호평을 쏟아냈다.
여기에, “최고의 퀄리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시리즈”(키노라이츠, 귀**********), “믿고 보는 우민호 감독님 작품이라 재밌을 줄 알았지만 와....미장센이 미쳤고....배우들은 아주 별들의 전쟁이네요”(키노라이츠, 민*) “1회에는 수려하게 캐릭터 잡고, 2회부터 대결구도로 바로 들어가는 게, 이어지는 3회 이후 전개가 너무 기대됩니다”(키노라이츠, 친***********), “오랜만에 다음편 기다려지는 작품~!”(유튜브, 일******), “이정도 완성도는 근래 몇 작품 없음 3회가 궁금해 죽겠네 진짜”(네이버 오픈톡, 예****), “2025년 최고의 K-드라마가 될 것 같다”(reddit, gr*****)라며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꽉 찬 화려한 영상미와 팽팽한 맞대결을 예고하는 흡인력 넘치는 전개, 광기 어린 욕망이 빚어낼 강렬한 충돌에 기대를 보내고 있다.
이처럼,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하는 밀도 높은 스토리와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 믿고 보는 웰메이드 프로덕션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독보적인 시네마틱한 경험을 선사할 '메이드 인 코리아'의 남은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가 솟구치고 있다. 매주 수요일에 공개.
/ monmaie@osen.co.kr
[사진] 디즈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