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딘(사진=143엔터테인먼트)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예서와 수혜는 메이딘으로서의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며 “이에 따라 메이딘은 당분간 마시로, 미유, 세리나, 나고미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활동 방향과 관련해서는 “4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 멤버들이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대표를 둘러싼 강제추행 및 부당 대우 의혹과 관련해서는 “현재 전 대표와 관련된 사건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결과에 따라 책임을 다하는 한편, 메이딘에게 큰 피해를 준 관련자들에 대해서도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사진=143엔터 SNS)
당시 가은의 어머니는 기자회견을 열고 143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강제추행 및 부당 대우 의혹을 직접 폭로했고, 해당 사안은 업계 전반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메이딘의 앨범 활동은 지난 2월 ‘메이딘 포에버’가 마지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