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매일 만석이다” 460인분도 거뜬한 국민 셰프 클래스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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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2월 26일, 오후 09:0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국민 셰프 이연복이 매일 만석을 기록하는 식당 운영 자신감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대한민국 지역 식재료 살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하기 위해 여러 셰프들과 함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오늘 만들 요리가 총 460인분”이라고 밝히며 대형 요리를 예고했다. 이어 함께한 셰프들에게 “하루에 몇 인분까지 만들어봤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J호텔 총괄 셰프 왕업륙은 “450인분”, 블루리본 오너 셰프 왕병호는 “짬뽕 200개”, 800평대 중식당 오너로 알려진 구광신 셰프는 “1000인분”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나는 350에서 400인분”이라며 “우리는 어쩌다가가 아니라 매일이다. 매일 만석이니까”라고 말해 여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여기 다 합치면 하루에 2000인분도 거뜬하다”고 덧붙이며 국민 셰프다운 클래스를 입증했다.

한편, 이연복은 1959년생으로 올해로 66새를 맞은 대한민국 국적의 요리사이자, 중국 요리 전문점인 목란의 오너셰프이다. 아버지는 중화민국 산둥성 무핓구 출신이고, 어머니도 산둥선 라이양시 출신이다. 원래는 중화민국 국적의 한국화교 신분이었으나,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였으며 ‘편스토랑’외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민 셰프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songmun@osen.co.kr
[사진] OSEN DB,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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