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정수, 원진서 인스타그램
방송인 윤정수, 원진서 인스타그램
방송인 윤정수의 아내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가 신혼여행을 즐겼다.
원진서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시리게 추운 날 다시 꺼내보는, 눈부시게 행복했던 따뜻한 날들의 기억, 결국 둘 다 새카맣게 타서 돌아왔어요"라면서 발리 신혼여행 사진을 올렸다.
윤정수와 원진서는 발리의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풀빌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원진서는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기도. 부부가 된 이들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인 원진서는 12세 연상 윤정수와 지난 7월 결혼을 발표했고,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8월 혼인신고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지난달 30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ichi@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