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크리스마스의 악몽 되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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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7일, 오후 03:05

‘99즈’ 가수 다영, 츄, 이채연이 ‘놀토’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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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러블리한 동갑내기들, 다영, 츄, 이채연이 출연해 강추위를 녹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놀토’를 찾은 다영은 유쾌한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달군다. 과거 신동엽 닮은꼴로 유명해졌던 일화를 언급하며, “아빠 저 유학 갔다 왔어요. 저 모르시겠어요”라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겨 웃음을 안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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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과 신동엽의 부녀 케미에 이어 츄는 김동현과 티격태격 케미를 뽐낸다. 여전히 반 박자 빠른 리액션을 쏟아내는 츄를 김동현이 매의 눈으로 감별해 폭소를 자아낸다고. 한편, ‘놀토’ 첫 방문인 이채연은 “신동엽의 얍삽함과 연륜에서 나오는 스피드를 배우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내 기대감을 더한다.

이후 애피타이저 게임 ‘몸으로 말해요-노래 제목 편’이 시작되고, 평소 팀원으로 선택받지 못해 마음의 상처(?)를 입었던 신동엽과 한해가 각각 ‘아빠’ 팀과 ‘삼촌’ 팀 팀장이 되어 팀을 이끈다. 출제자로 나선 99즈들은 화려한 댄스는 물론 섬세한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하드캐리를 펼치지만, 세대 차이로 인해 좀처럼 감을 잡지 못하는 아빠, 삼촌들의 고군분투가 대비를 이루며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

메인 받쓰에서는 ‘놀토’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떠오르게 한 고난도의 문제가 등장한다. 텅 빈 받쓰에 대형 사고를 외친 것도 잠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의견을 모아가며 놀라운 팀워크를 보여준다. 특히 ‘오답 판독기’ 김동현과 한해가 또다시 존재감을 뽐냈다고 해, 이들이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일굴지 아니면 악몽을 되살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27일 저녁 7시 4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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