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김설 폭풍 성장에 혜리→박보검 깜짝 “눈물바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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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5년 12월 27일, 오후 09:59

‘응답하라 1988’ 아역배우 김설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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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방송된 tvN 20주년 에디션 ‘응답하라 1988 10주년(연출 나영석 신건준)’ 2화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 10주년을 맞은 쌍문동 다섯 가족이 완전체로 한자리에 모이며 본격적인 1박 2일 MT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가족오락관’ 게임 1등은 정봉이네가 차지하며 ‘쌍문동 부와 운의 상징’이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쌍문동 그 자체’ 분위기 속에서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웃음을 동시에 안기며 전국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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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채널십오야’ 측은 ‘특명! 쌍문동 아빠의 도전부터 깜짝 손님 진주의 등장까지?! 응팔 가족들의 가슴 따뜻해지는 10주년 마지막 이야기’라는 제목의 3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응팔’의 마스코트이자 최고의 신스틸러 진주 역으로 사랑받았던 김설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은 것.

촬영 당시 만 4세였던 김설이 어느새 중학생이 되어 나타나자 혜리, 박보검이 매우 놀라는 모습이 포착됐다. 고경표, 김선영은 “상상도 못 했다”라며 오열해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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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진주가 커서 오는 거 눈물 난다. 예전에 ‘슈가맨’에서 7공주가 어른으로 변신하는 장면 보는 거처럼 세월의 흐름이 느껴져서 눈물 난다”, “선우랑 선영 엄마 오열하는 거 보니 나도 눈물 나네”, “진주 큰 거 보니 세월 흐른 거 체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답하라 1988 10주년’ 3화는 오는 2026년 1월 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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