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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장윤주가 딸의 수준급 작품을 공개했다.

27일 채널 ‘윤쥬르 장윤주’에는 ‘엄마가 장윤주면 생기는 일: 딸 리사의 예술세계 대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윤주는 집 벽에 걸린 그림을 소개했다. 장윤주는 “리사(딸)가 큰 곳에 자기 그림 그리고 싶다고 해서 아빠랑 큰 캔버스를 사왔다”라며 딸이 직접 그린 그림이라고 설명했다. 장윤주는 “그려보라고 했더니 한 달 정도 (걸렸다). 아마존이라고 했나”라고 덧붙였다.

장윤주는 딸이 만들기를 좋아한다며 집 곳곳에 걸린 딸의 작품을 공개했다. 딸은 자신의 작품 하나하나를 애정을 담아 설명했고 아마존 그림에 대해서는 “가보고 싶은 것을 찾고 검색해보고 그린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9살인 딸은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재능을 자랑했다고. 그것을 일찍부터 캐치한 장윤주는 딸의 작품을 스크랩했고 1년 전부터 미술을 본격적으로 가르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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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윤쥬르 장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