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연예계 뒤흔든 갑질 논란 의식했나..커피 요구 후 “뒤숭숭하니 소문 내지 마”(하와수)

연예

OSEN,

2025년 12월 28일, 오전 01:0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박명수가 ‘갑질 논란’을 차단했다.

지난 27일 채널 ‘하와수’에는 ‘하와수 유튜브 첫 라이브 짧게 다시 보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박명수는 “아까 준하가 유튜브 하러 오면서도 PD한테 왜 먹을 거 없냐고 막 (그랬다). PD도 명문대 나온 친구인데 ‘아씨’ 이러면서 햄버거 사러 갔다”라고 폭로했다.

박명수는 “시험 보고 들어와서 너 햄버거 사러 가야 하냐. 그냥 참지. 아니면 밥을 먹고 오든가”라며 정준하를 비난했다.

정준하는 “일정이 있어서 (밥을 못 먹었다). 햄버거하고 사다 주셨다. 너무 감사하게도”라며 박명수의 말에 과장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가) ‘야 커피 없어?’ 이러니까 또 커피를 사 오시더라. 커피를 사오니 그분한테 갑자기 미안했는지 ‘갑질 아니야. 소문 내지 마. 지금 뒤숭숭하니까 소문 내지 마’ (하더라)”라고 맞폭로를 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하와수’,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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