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연예인들 한강 뷰 아파트 사는 이유? '나혼산' 나오려고"

연예

뉴스1,

2025년 12월 28일, 오후 03:31

'워크맨' 방송화면 캡처

래퍼 딘딘이 연예인들이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을 두고 "'나 혼자 산다'를 찍으려고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지난 27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워크맨'에서 이준과 함께 중개보조원에 도전했다.

'워크맨' 방송화면 캡처


이날 두 사람은 공인중개사를 돕는 중개보조원 직업을 체험하기 전 기본적인 업무를 익혔다. 공인중개사는 "두 분은 집을 구해보셨느냐"고 물었고, 딘딘은 "처음 집이 한강뷰였다, 한강뷰에 가고 싶었다, (살아보니)오피스텔인데 추워 X지는 줄 알았다, 한강뷰는 쓰레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여름에는 강물이 튀킨다, 겨울에 강바람 불어서 X추웠다"고 말했다. 이준은 "그런데 왜 연예인들은 다 한강뷰에 사느냐, 어디 집만 공개되면 다 한강뷰다"라고 의문을 표했고, 딘딘은 "'나 혼자 산다' 찍으려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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