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 나가는 김용빈, 황민우 맹추격…트롯신 '핫스타'는 누구?

연예

iMBC연예,

2025년 12월 29일, 오전 10:14

김용빈과 황민우가 차세태 트로트 스타 타이틀을 두고 맹혈투를 벌이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연예가 참여형 팬덤 앱 서비스 '셀럽챔프', '아이돌챔프'와 함께 진행하는 '메가챔프어워즈(MEGA CHAMP AWARDS)'의 본 투표가 22일 시작된 가운데, '셀럽챔프'에선 김용빈이 '핫스타(HOT STAR)' 부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29일 오전 기준)


'핫스타'는 이름 그대로 연예계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올해를 빛낸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부문. 강다니엘, 강유석, 계훈, 김용빈, 넥스지, 박윤호, 베리베리, 아홉, 알파드라이브원, 엑스러브, 엔싸인, 유니스, 이채민, 정수빈, 정준원, 주헌, 최재명, 코르티스, 쿄카,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라스, 티아이오티, 하츠투하츠, 홍민기, 황민우(이하 가나다 순) 등 2025년을 빛낸 25인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셀럽챔프'에선 김용빈이 '미스터트롯3' 우승자답게 49.20%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점유율을 늘려가더니 현재 과반에 가까운 득표율을 유지 중이다.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건 최근 주가를 높여가고 있는 황민우. 우직하게 달려온 지난 13년처럼 투표 초반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김용빈의 뒤를 바짝 쫓으며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한편 '핫스타' 부문 후보에 오른 25인의 아티스트들은 iMBC연예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조회수, 연예부 기자단의 심사 점수가 종합돼 발탁됐다. 우승자는 '아이돌챔프' 투표 50%, '셀럽챔프' 투표 50%를 반영해 선정된다.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겐 트로피와 온라인 배너광고, 특별한 기획기사가 리워드로 제공될 예정. 특히 트로피를 가져갈 한 명의 주인공을 팬들의 손으로 직접 뽑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내년 1월 2일 자정 투표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쟁쟁한 24인의 후보들을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릴 주인공은 누가될지 기대를 모은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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