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관객들의 응원과 지지 속 2026년까지 이어질 장기 흥행을 예고한 가운데 배우 카와이 유미가 첫 내한을 확정해 화제를 더한다. 이번 내한이 공식적인 한국 최초 방문인 카와이 유미는 1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여행과 나날’의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카와이 유미는 2022년 영화 ‘썸머 필름을 타고!’에서 주인공 키보드 역으로 주목받으며 제43회 요코하마 영화제, 제64회 블루리본상 등 수많은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연기력을 쌓았으며 2024년 그해 키네마준보 베스트 텐에 오르고 칸영화제 감독주간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한 ‘나미비아의 사막’으로 제67회 블루리본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또 ‘안에 대하여’(A Girl Named Ann)로 제48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여행과 나날’에서는 뜨거운 태양과 푸른 바다가 펼쳐진 어느 바닷가 마을에 머물게 된 해변의 여자로 분했다. 심은경이 연기한 각본가 이의 영화 속 인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선한 감각을 전한 카와이 유미는 “이 작품의 일부가 되어 기쁘다. 작은 이야기 안에 무수한 감정들이 들어있는 걸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여행과 나날’과 미야케 쇼 감독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카와이 유미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내한 프로모션은 추후 엣나인필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와이 유미의 첫 공식 내한을 확정한 ‘여행과 나날’은 평범한 여행이 특별한 나날이 되는 주인공 이의 꿈같은 여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낯선 체험과 감각을 선물하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