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는 이상순은 “DJ를 맡게 돼 그것도 영광인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진행한지 1년이 좀 넘었는데, 감사하다”며 “열심이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 열혈 청취자인 아내에게도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아내 이효리를 언급했다.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DJ로 활약 중인 김일중은 “양희은 선생님 옆에서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삶의 무게 앞에서 당당한 당당이 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많이 배우고 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김일중은 “귀한 자리 언제 또 서게 될지 몰라서 이 말씀 전하고 싶다. 요즘 제 외모와 말 재간에 물이 올랐다. TV 관계자분들 많이 찾아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놀면 뭐하니?’, ‘극한84’,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쇼! 음악중심’, ‘신인감독 김연경’, ‘전지적 참견 시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푹 쉬면 다행이야’, ‘구해줘! 홈즈’ 등이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 후보로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