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무대에 오른 송창의는 “수상 기대를 전혀 안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가 MBC 드라마를 오랜만에 하게 됐다. 참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다”면서 “항상 유연하시고 웃음을 잃지 않고 팀을 위해서 애써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중요한 건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 하면서 스태프분들과 나눈 얘기들이 많은 힘이 됐던 것 같다. 촬영하는 동안 너무나 행복했다”면서 “더 좋은 배우로 거듭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송창의는 “배우분들 올해도 고생 많으셨고, 2026년도에도 더 좋은 작품과 더 좋은 연기로 대중들에게 많은 감동과 웃음을 드릴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저도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