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장신영은 먼저 “작가님 많이 힘드셨죠? 좋은 글 좋은 작품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감독님, 연기에 목말라 있었는데 저에게 캐릭터를 주시고 연기할 수 있게끔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 장신영은 “저희 스태프분들 약 1년 가까이 고생 많았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집에서 보고 있을 가족들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어 “혼자 일을 하고 있는데 긴 호흡의 작품을 한다고 했을 때 사실 막막했다. 고민이 많은 와중에 저에게 선물 같은 존재가 왔다. 연경이와 이 상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함께한 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