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올해의 드라마상 시상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최고 기대작 ‘21세기 대군부인’의 주연 아이유, 변우석이 맡았다. 아이유는 “내년에는 ‘21세기 대군부인’도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후보로는 ‘노무사 노무진’, ‘모텔 캘리포니아’, ‘언더커버 하이스쿨’,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남궁성우 EP는 “시청자분들의 사랑 덕분에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첫 주부터 마지막 주까지 화제성 1위를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영광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게 유쾌하고 감동적인 대본을 써주신 작가님 그리고 감독님, 프로듀서, 제작사 대표님께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 남 EP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두 주인공 해성과 수아를 열연해준 서강준, 진기주 배우를 비롯한 모든 배우분들 감사하다. 카메라 뒤에서 헌신해준 모든 스태프들에게 이 상의 영광을 돌리겠다”며 “2026년도에도 재밌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