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최우수연기상 "연기에 목말라"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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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1일, 오전 12:32

장신영이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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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2025 MBC 연기대상'에서 '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이 일일·단막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장신영은 "연기에 목말라있었는데 저에게 연기할 수 있게끔, 뛰어놀 수 있게끔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신영은 "지금 혼자 일을 하고 있는데 긴 호흡을 한다고 할 때 어떻게 이끌어가야 하나 고민했다. 그런 와중에 저에게 선물 같은 존재가 와줬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스태프들, 집에서 보고 있을 가족들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25 MBC 연기대상'은 김성주, 이선빈이 MC를 맡아 진행됐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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