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의혹' 지젤 번천, 근육질 새 남편+아기 공개 "완전히 바뀌었다"

연예

OSEN,

2026년 1월 01일, 오후 06:51

[OSEN=최이정 기자] 톱모델 지젤 번천(Gisele Bündchen)이 다시 엄마가 된 소회를 전했다.

지젤 번천은 지난해 12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5년을 되돌아보는 연말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2025년이 끝나가는 지금, 내 마음은 충만하다. 이 한 해는 깊은 배움과 큰 성장을 안겨줬다”며 “다시 엄마가 되면서 나의 시간, 우선순위, 그리고 마음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적었다.

이어 “아들을 품에 안고 보내는 이 신성한 순간들(sacred moments)에 감사한다. 말로는 다 담을 수 없는 변화였다”며 신생아와 함께한 시간을 회상했다. 번천은 “감사와 사랑, 그리고 앞으로를 향한 신뢰를 안고 새해를 맞는다”고 덧붙이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젤 번천은 지난 2월 주짓수 강사인 남편 조아킴 발렌테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첫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미들 네임이 ‘리버(River)’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딸 비비안 레이크(12), 아들 벤자민 레인(15)과 마찬가지로 ‘물’을 테마로 한 이름으로, 번천의 일관된 애정이 담긴 선택이다. 앞서 두 자녀는 전 남편인 미식 축구 선수 톰 브래디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출산 후 3개월이 지난 뒤 번천은 보그 프랑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이가 밤에 통잠을 자기 시작하면서 다시 나만의 루틴을 되찾았다”며 “새로운 엄마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수면은 모든 것을 바꾼다”고 솔직하게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아이들과 집에서 매 순간을 함께할 수 있다는 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축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번천과 발렌테는 지난해 12월 미국 플로리다 서프사이드에서 소규모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측근은 “두 사람은 이 새로운 인생의 장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으며, 가족 모두를 위한 평화롭고 사랑 가득한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젤 번천은 전 남편이자 전 NFL 선수인 톰 브래디는 13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2022년 10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며칠 후 이혼이 최종 확정됐다.

지젤 번천은 2021년부터 발렌테에게 주짓수를 배웠지만 브래디를 속인 적 없다고 주장했다. 번천은 2024년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불륜 의혹과 논란에 대해 “그건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nyc@osen.co.kr

[사진] 지젤 번천 SNS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