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수형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새해를 맞아 ‘건강’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사유리는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에서 아들 젠과 함께 절을 찾아 템플스테이에 참여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스님과 차담을 나눈 그는, 화려한 소원보다 현실적인 고민을 먼저 꺼냈다.
사유리는 “요즘 몸이 쉽게 아프고 감기도 자주 걸린다”며 “젠을 혼자 키우고 있다 보니 오래 살아야 하는데, 내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자주 느낀다”고 털어놨다. 이어 “관리를 하고 있는데도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다”며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특히 ‘혼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책임감이 그의 말에 고스란히 묻어났다. 사유리는 “그래서 더 건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는 운동을 더 열심히 하면서 몸을 챙기려고 한다”고 새해 다짐을 밝혔다.
이날 108배를 올리기 전 적은 소원 역시 건강이 중심이었다. 처음에는 ‘건강한 정신과 구독자 수’를 함께 적었다가, 스님의 조언에 따라 “건강한 정신으로 세상에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 웃음 뒤에는, 아이와 오래 함께하고 싶은 엄마의 진심이 담겨 있었다.
웃음과 솔직함으로 사랑받아온 사유리. 새해를 맞아 그가 가장 바란 것은 성공이나 행운보다, 아들 젠과 오래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내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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