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쫄딱 망해 힘들 때 김영철에게 명품백 선물받아 ‘절친 인증’ ('김영철 오리지널')

연예

OSEN,

2026년 1월 03일, 오전 12:1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방송인 정선희가 과거 힘든 시절 절친 김영철에게서 명품 가방을 선물받았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특별한 우정을 전했다.

2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절친 정선희♥김영철, 연예계 뒷이야기 대방출(feat. 유재석, 신동엽, 성시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정선희가 일일 MC로 출연해 김영철과의 오랜 인연을 되짚었다.

이날 김영철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방 두 개를 준비해 정선희에게 건넸다. 김영철이 “최근에 남자한테 가방 받은 게 몇 년 전이냐”고 묻자, 정선희는 “네가 지금 첫 번째이자 두 번째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선희는 과거 김영철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받았던 일화를 꺼냈다. 그는 “내가 쫄딱 망해서 비실비실할 때였다. 김영철이 ‘누나 나와’라고 하더니, 마치 그 부와 영광을 되살려주겠다는 것처럼 정말 비싼 곳에서 코스요리를 대접해줬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영철은 “진짜 안 아깝다. 누나한테 그런 코스 요리 사주는 거”라고 담담하게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정선희는 이어 “내가 완전히 폭발적으로 감동받은 건, 그다음에 명품 가방을 딱 꺼내서 선물로 준 거였다”고 덧붙이며 당시의 감정을 전했다.

서로의 힘든 시절을 곁에서 지켜본 두 사람의 이야기는 웃음과 함께 깊은 울림을 남겼다. 단순한 선물을 넘어, 서로에게 버팀목이 돼온 ‘절친 인증’의 순간이었다.

한편 김영철은 희극인 출신 방송인으로 현재 작가이자 라디오 DJ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영철 오리지널’은 절친 게스트들과의 솔직한 토크로 연예계 뒷이야기를 전하며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ongmun@osen.co.kr
[사진] OSEN DB '김영철 오리지널' 유튜브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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