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이승연, 최종환 끌어내리기 위한 공조 시작 (‘친밀한 리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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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06일, 오후 08:30

(MHN 김설 기자) 진태석을 끌어내리기 위한 한혜라와 공난숙의 공조가 본격화됐다.

6일 방송된 ‘친밀한 리플리’에서는 차정원(이시아)이 혼수상태에 빠진 가운데, 진태석(최종환)의 범행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혜라(이일화)의 움직임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라는 공난숙(이승연)에게 진태석의 목소리가 담긴 음성 파일을 전달했다. 파일에는 “진작 공난숙 끌어냈어야지”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이를 들은 공난숙은 “이게 뭐냐”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동안 나를 가지고 놀았다는 거냐”며 분노를 터뜨렸다.

직접 만난 자리에서 공난숙은 한혜라에게 음성 파일을 보낸 이유를 추궁했고, 한혜라는 “진실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혼자 힘으로는 어려울 것”이라며 자신이 확보한 자료 외에 결정적인 증거를 함께 모으자고 제안했다.

이에 공난숙은 진태석을 무너뜨리기 위해 협력하기로 결심하며, 그동안 숨겨둔 영상 자료가 담긴 USB를 꺼내려 했다. 그러나 앨범 뒤에 보관해 두었던 USB가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되면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결정적 증거의 행방이 묘연해진 상황에서도 두 사람은 진태석을 끌어내리기 위해 한배를 타기로 뜻을 모았다. 한혜라는 “끝까지 밝혀내겠다”며 진태석의 악행을 세상에 드러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진태석의 범행이 하나둘 수면 위로 드러나는 가운데, 사라진 USB의 행방과 두 사람의 공조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친밀한 리플리’는 거짓된 삶을 살아온 모녀가 고부 관계로 만나 건향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거짓말 전쟁을 벌이는 인생 역전 분투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친밀한 리플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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