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남겨서 뭐하게’ 윤유선, 이요원이 부부싸움 일화를 전했다.
7일 방송된 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24회에서는 배우 이요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맛선자로 윤유선이 초대됐다.
23살에 결혼해 세 사이의 엄마가 된 이요원은 더 이상의 자녀 계획은 없다며 자식들에게 “나처럼 살지 마라고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요원은 “23살에 결혼해서 나처럼 일찍 결혼해서 너의 모든 걸 포기하고 살림만 하고 살고 싶냐. 눈치보면서 나가고”라며 일찍 결혼에 대한 후회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이영자는 “우리를 부러워하는 사람을 만났어. 너무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됐다는 이요원은 과거로 돌아간다면 “일을 되게 많이 하고 싶다. 그래서 지쳐서 번아웃 왔을 때 요즘 유행하는 한달살기로 떠나고, 그렇게 살고 싶었다. 저는 되게 가정적인 여자는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이영자는 “결혼 생활 포기하고 이혼하는 사람도 많지 않냐. 결혼 생활 유지 비법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요원은 “TV에서 봤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아내랑 안 싸우는 이유로 말을 안 하면 된다고 하더라. 그게 진짜 찐이다”리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유선은 ‘이혼숙려캠프’에 나오는 판사 남편에 대해 “제가 출연을 권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부부싸움에 대해 묻자 “남편이 화를 안 내는 편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잘 생각하는 편이다. 근데 한번 화가 나면 잘 안 풀어지고 ‘나는 지금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어. 미안해 한 마디만 해’라고 하더라. 여기가 법정도 아니고 입장이 다른 거지 이야기했더니 그 다음부터 안하더라”라고 일화를 떠올렸다.
반면 이요원은 싸울 때 서로 져준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장남, 장녀라서 우두머리로 살아왔다. 서로 둘이 만나니까 가정에서 우두머리 하려고 하고 남편은 나이가 많으니까 자꾸 나를 누르려고 하더라. 오빠, 동생 사이 아니고 부부는 동급이라고 했다. 그걸로 신혼 때 많이 싸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노하우가 생긴 거는 그냥 이제 극에 치닫기 전에 멈춘다”라며 감정싸움으로 번지기 전에 멈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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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