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김영옥이 '연예계 대표 짠돌이' 김종국의 절약 습관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8일 전파를 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김영옥과 하희라가 게스트로 나섰다.
새해를 맞아 50대 대열에 합류한 김종국을 축하하는 송은이와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송은이가 홍진경에게 "내년이면 50대에 들어오느냐"고 묻자, 홍진경은 "아니에요, 아니야, 아니라고!"라며 유례없는 단호함으로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이 "왜 이렇게 예민하냐"고 묻자 홍진경은 "40대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50대는 느낌이 너무 다르다"며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김영옥은 김종국을 보자마자 '미우새' 속 그의 일상을 언급하며 공격에 나섰다. 김영옥은 김종국의 남다른 절약 습관을 두고 "방송 보니 너무 흉한 짠돌이로 나오더라"며 경악 섞인 소감을 전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특히 김영옥은 김종국의 아내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결혼할 거 아니냐. 아내 될 분이 너무 걱정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김종국이 "강요하지는 않는다"고 급히 해명했으나, 김영옥은 "그렇지 않으면 (짠돌이 남편과) 누가 같이 살겠느냐"라고 뼈 때리는 팩트 폭격을 날려 대배우다운 입담을 과시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