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 킴과 26기 경수의 여전한 면모에 MC들이 질겁했다.
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성 선택의 데이트 후 공용 거실에서 짤막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이뤄졌다.

미스터 킴은 국화의 센스 넘치는 모습과 융통성 있는 모습 그리고 자신을 알아주는 멘트에 반한 듯 보였다. 국화는 “자기소개 때 말씀하신 게 똑똑하면서도 자기를 내려놔야지 하는 말씀 같다. 용기가 있으면서도 똑똑한 것 같다”라며 미스터 킴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미스터 킴은 “나는 오늘 자기 전에 마음을 정하려고 했다. 나는 국화님으로 정했다. 빨리 정해야지 선을 빨리 그어지지 않나 싶었다”라면서 “남은 3일이 오늘만 같으면 좋겠어요”라며 국화에게 단박에 마음을 드러냈다.
미스터 킴은 “국화는 내 속을 알아주더라. 남자들은 나의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확 꽂힌다”라며 인터뷰에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국화는 “호감이 많이 올라갔다. 대화가 잘 되고, 깊이가 있고 진중하더라. 그런데 이성적이냐, 이 부분은 더 만나봐야 할 것 같다”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다만 국화는 “반은 좋고, 반은 걱정됐다. 그럼 분위기가 형성이 될 텐데, 저를 알아보고 싶은 남자들이 못 다가오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미스터 킴의 성급한 대답이 불러올 영향에 대해 걱정했다.

28기 영수의 화려한 언변은 22기 영수를 감동시키고 튤립도 감탄하게 만들었다. 22기 영수는 “튤립이 말하는 걸 보니까, 28기 영수를 호감으로 보는 게 느껴졌다. 좋은 사람과 좋은 사람이 만난 거라서, 내가 낄 틈이 없겠다 싶었다”라면서 “28기 영수가 말하는 건 진짜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 아니면 못 할 말이었다. 정말 데이트를 망각했다. 남자한테 그런 동경을 안 갖는데, 너무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튤립은 “확실히 말씀을 정말 매끄럽게 잘한다. 거래처 사장님께 설득을 하는 느낌? 이성적인 그런 느낌은 들지 않았다”라며 22기 영수에 대한 호감이 더 확실하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28기 영수는 촬영 시점에 본편 방송이 나가서 더 불리하긴 한다. 확실히 28기 영수는 아니구나”라며 28기 영수의 편을 애써 들어주었다.

미스터 킴이 국화에 대한 마음을 공공연하게 밝힌 건 공용 거실에서의 모임 때였다. 그는 남자들만 있을 때 “저는 제가 문제인 줄 알았는데, 내가 볼 때 여자들이 문제였다”, “나는 탑티어여서 먹히는 건가? 14기들아! 너희가 별로였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데프콘은 "물론 14기 골드랑 다 친하긴 하지만"이라면서도 “이런 부분이 바로 시청자들이 참을 수 없는 미스터 킴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다”라며 지적했다.
데프콘은 “미스터 킴은 세 번째 출연으로 연애 프로그램 경험이 있는데 왜 저러지? 섣불리 말하는 건 안 되는데”라며 거푸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여성 출연진 사이에서 말이 나온 26기 경수의 본편 담배 사건에 대해 윤보미와 경리는 애써 "연초는 끊었다고 하지 않냐"라고 했으나 26기 경수는 다시 담배를 피우러 가는 게 포착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