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400회 특집을 맞이해 도레미 멤버들이 저마다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400회 특집을 맞이해 특별한 게스트가 등장했다. 허경환, 효연, 레이, 원희는 각 세대를 대표하는 게스트로 등장했다.

최근 수많은 유행어로 다시 한 번 붐을 일으키는 중인 허경환은 “남의 축제를 지켜보는 동안 씁쓸했다. 400회 되는 동안 저는 3회밖에 출연하지 못했다”라며 “그래서 오늘 제가 따끔하게 한마디 하려다가, 유행어를 바꿨다”라고 말했다. 그는 40대 대표로 10대, 20대인 레이와 원희의 멘트를 잘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붐은 “놀토랑 에너지가 좀 다르셔서”라며 허경환을 옹호했다.
붐은 “태연한테 확인하고 싶다는 게 있는데, 직접 물어보면 되는 거 아니냐”라며 효연의 출연 이유를 물었다. 효연은 “태연은 놀토에 와야 만날 수 있다”라며 “제 유튜브에서 ‘태티서’처럼 ‘효리수’를 한다고 했다. 효연, 수영, 유리 이렇게다. 제가 태연 역할을 한다고 했다. 멤버들은 ‘네가 왜 태연이냐’, ‘재밌겠다’라고 하는데 태연이는 한마디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당시 티파니는 "태연이 의견은 물어봤냐"라며 웃었다.
태연은 “보긴 봤는데, 자기들만의 리그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웃음을 유발하더니 "효리수 응원한다"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붐은 “이제 동현이가 필요 없다는데”라며 레이의 출연을 반겼다. 레이는 “제가 진짜 원희 팬이다. 저희가 기니피그 동물 닮았다고 원희랑 기니 자매라고 한다. 기니, 아니 원희 나온다고 해서”라며 레이와 다정한 기니 자매로 이번 화 내내 활약했다. 원희는 “오늘은 안 귀여운, 진짜 멋있는 기니 오빠 할 거다”라며 멋진 모습을 뽐냈다.
400회를 맞이했지만 입짧은햇님의 자리는 채워지지 않았다. 대신 룰은 바뀌었다. 원샷을 차지한 사람이 왕좌에 앉아 한입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었다. 영광스러운 첫 원샷은 바로 한해였다. 한해는 “400회 특집 원샷은 정말 의미 있다”라면서 “나는 이런 거 안 해 봤다. 한입만, 이런 거 처음이다”라며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동엽은 장수 프로그램이 된 '놀라운 토요일'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신동엽은 “장수 프로그램이 있다는 건 축하할 일이다”라면서 “400회 올 때까지 여러 가지 일이 이었지만,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근 키, 박나래, 입짧은햇님은 논란을 의식하고 하차 의사를 밝혔다.
또한 붐은 둘째를 임신, 딸이라고 밝히며 젠더 리빌 파티까지 열어 큰 환호를 받았다. 붐은 "딸 부잣집이다. 첫째도 딸이다"라며 함박 웃음을 안겼다. 넉살은 "여기까지 와서 젠더리빌 파티를 하는 거냐"라며 방송이 낳은 괴물이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