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하고 열악해” 이세희, 가난한 아이들에게 사랑 전하다 (바다 건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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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1월 11일, 오전 07:36

화제의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자매로 활약했던 배우 이세희와 명세빈이 오늘(11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1TV ‘바다 건너 사랑 시즌5-또 하나의 이야기’에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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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서는 다소 까칠하고 현실적인 인물로 활약했던 이세희. 다소 날카로운 캐릭터로 인상을 남겼지만, 실제의 이세희는 마음이 여리고 눈물이 많은 성격.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안고 아프리카 부룬디로 향했다.

“아이들이 사는 환경이 너무나도 참담하고 열악한 거예요”

넓은 초원이 시원하게 펼쳐진 아프리카 부룬디. 멋진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나라지만, 아프리카 최빈국으로 아이 10명 중 6명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병원도 다니기 힘든 상황이다. 특히 한창 배우고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은 학교 대신 일터로 나가며 생계에 뛰어들어 살고 있다. 부룬디 기테가에서 아이들의 삶을 마주한 이세희는 스튜디오에서 부룬디 아이들에게 건넨 위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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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돌을 만들어 생계를 잇는 12살 소년가장 에릭

8년 전 아버지를 잃고, 2년 전에는 재혼한 어머니마저 집을 떠나며 두 동생을 홀로 돌보게 된 에릭(12세). 에릭의 하루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깊은 구덩이에서 흙을 파내는 일로 시작된다. 그 흙을 벽돌로 만들기 위해선 한 시간 넘게 걸어서 물을 길어야 하는데... 종일 고된 벽돌 작업을 끝내고도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해 지친 몸을 이끌고 다시 밭으로 향한다.

가만히 서 있기도 무서운 곳에서 일까지 하는 에릭의 모습에 MC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동생들의 학비를 버느라 정작 자신은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에릭의 모습을 보며 마음 아프면서도 대견했다는 이세희. 에릭에게 내일에 대한 걱정 없이 환히 웃는 하루가 올 수 있을까?

▶ 편안한 집을 갖는 것이 소원인 12살 소녀 플로렌스

부모님이 병으로 돌아가신 이후 하루아침에 여동생의 엄마가 된 플로렌스(12세). 여동생을 학교에 보내고 생계를 잇기 위해선 플로렌스가 일해야 하는데... 어른들 사이 유일한 아이인 플로렌스는 온 힘을 다해 일하지만 정작 받는 건 어른들 일당의 절반. 설상가상 집의 벽이 허물어져 언제 누가 들어와 위협을 가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플로렌스의 사연을 들은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지고... 어린 나이에 자신을 포기하고 동생을 챙기는 플로렌스를 보며 자신의 아이처럼 장하고 기특했다던 이세희. 플로렌스의 꿈은 매일 먹을 음식과 편안한 집을 가지는 것. 플로렌스의 소박한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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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학교에 갈 날을 꿈꾸는 발레리아, 파비아노 남매

제 몸만 한 칼을 들고 바나나잎을 따는 발레리아(12세)와 파비아노(9세) 남매. 커다란 나무에 올라타서 일할 때면 진액이 눈에 들어가거나 칼에 베이는 일은 다반사! 고통을 참으면서도 일하는 이유는 1년 전 아빠가 돌아가신 후 엄마가 집을 떠나 남매만 남았기 때문.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남매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슬픔에 잠긴다. 힘든 일상 속에서도 남매가 매일 찾아가는 곳은 다름 아닌 학교. 학용품과 교재가 없어 교실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수업을 듣는 날 때까지 학교에 가겠다는 남매의 의지에 정말 마음이 아팠다는 배우 이세희. 발레리아와 파비아노 남매의 마음 아픈 사연이 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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