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도쿄 집은 내 명의” 야노 시호, 추성훈 보탠 돈 ‘0원’ 쿨내 나는 결혼 현실 (‘전참시’)

연예

OSEN,

2026년 1월 11일, 오전 07:4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도쿄 집의 소유와 부부 간 금전 관계를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았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출연했다. 이날 야노 시호는 한국 일정 중 머무는 호텔 방을 공개하며 꾸밈없는 일상을 드러냈다.

방 안에는 널브러진 캐리어와 옷가지, 신발, 어지러운 화장대가 그대로 놓여 있었다. 과거 추성훈이 출연했을 당시 공개됐던 깔끔한 호텔 방과는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이를 본 매니저는 “오늘은 오히려 깔끔한 편”이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추성훈이 개인 유튜브에서 야노 시호와 상의 없이 공개했던 도쿄 집 영상도 함께 언급됐다. 매니저는 “호텔 방도 그때랑 똑같다”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야노 시호 씨 유튜브에서는 집이 정말 깨끗하던데, 얼마나 치운 거냐”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조금 치워서 3일 정도”라고 답했다. 이에 패널들은 “에이”, “업체 부른 거 아니냐”, “일주일은 걸렸을 것”이라며 믿지 않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장면은 도쿄 집과 관련한 발언이었다. 유병재가 “그 집이 야노 시호 씨 집인데, 추성훈 씨가 월세를 내고 산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묻자, 야노 시호는 “아니다. 생활비”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도쿄 집은 내 명의이고, 집을 살 때 추성훈이 보탠 건 없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추성훈이 월세를 밀린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웃으며 “가끔 있다”고 답했고, “요즘은 자동이체로 낸다”고 덧붙이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부부 사이에서도 금전 관계는 명확히 구분한다는 솔직한 고백이었다.

방송 이후 네티즌 반응도 뜨거웠다. “이게 진짜 쿨한 부부”, “괜히 야노 시호가 아니다”, “돈 문제를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는 게 더 멋있다”, “추성훈 캐릭터랑 너무 잘 어울리는 부부”, “현실적인 결혼 이야기라 공감된다”, “사랑이랑 돈은 구분하는 게 맞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1976년생인 야노 시호는 올해 49세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

songmun@osen.co.kr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