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내게 여자야’ 고소현, 김상현 진심 알고 폭풍 눈물… “좋아하는데 안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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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11일, 오전 10:32

(MHN 김설 기자) 최종 선택만을 남겨둔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출연자 고소현이 김상현에 대한 서운함과 복잡한 심경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누난 내게 여자야’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데이트 이후 요동치는 출연진들의 감정선이 공개된다. 특히 김상현에게 일편단심 호감을 보여왔던 고소현이 예상치 못한 김상현의 고백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마지막 데이트에서 김상현은 고소현에게 “같은 결의 사람과 다른 결의 사람 사이에서 고민했다”며 진실게임을 통해 마음이 바뀌었음을 시사했다. 이에 고소현은 구본희와 박지원에게 “상현이는 그냥 보면 ‘나’인데, 도대체 나 말고 누구랑 고민하고 있다는 건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문제는 김상현이 고민했던 상대가 바로 현장에 함께 있던 구본희였다는 점이다.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자 구본희는 당혹감에 입을 뗐지 못했고, 이 상황을 지켜보던 MC 황우슬혜는 “본희 씨가 대체 뭐라고 해야 하냐”며 안타까워했다. 장우영 역시 “지금 절대 티를 내서는 안 된다”며 살벌한 현장 분위기에 조마조마한 기색을 내비쳤다.

고소현은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는데 안 맞는 것 같고, 안 될 것 같은 마음이 드니 감정이 힘들다”고 고백했다. 확신을 주지 않는 김상현의 태도에 진지했던 마음이 상처로 돌아온 것.

엇갈린 마음과 예리한 눈치싸움이 정점에 달한 가운데, 김상현의 최종 화살표는 누구를 향할지, 그리고 눈물을 보인 고소현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누난 내게 여자야’의 최종 선택 결과는 12일 밤 9시 5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누난 내게 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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