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알파드라이브원/ 사진제공=웨이크원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알디원)이 드디어 가요계에 정식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12일 오후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유포리아'(EUPHORIA)가 발매된다. '유포리아'에는 선공개곡 '포뮬러'(FORMULA)와 타이틀곡 '프릭 알람'(FREAK ALARM)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으며, 긴 준비 끝에 맞이한 시작의 감정과 벅찬 희열을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와 서사로 풀어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해 9월 종영한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8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호주 출신 리오를 비롯해 한국인 멤버 준서, 건우, 상원, 상현, 중국인 멤버 아르노, 씬롱, 안신이 소속됐다. 이들은 경연 때부터 남다른 존재감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후 꾸준히 정식 데뷔를 위한 길을 닦아왔다.
이미 경연 때부터 남다른 팬덤을 구축해 왔던 알파드라이브원은 정식 데뷔 전 발매했던 선공개곡 '포뮬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3일 발매된 '포뮬러'는 '2025 MAMA 어워즈'의 무대 영상이 공개 하루 만에 100만 회를 기록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았고, '2025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호평을 끌어냈다. 특히 '포뮬러'의 퍼포먼스 비디오는 발매 한 달 만인 지난 3일 조회수 1000만 뷰를 기록해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미 알파드라이브원은 '대형 신인'의 존재감을 여러 방면에서 드러내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X(구 트위터) 라이브 이벤트 페이지를 오픈하는가 하면 CJ올리브영, 뚜레쥬르 등과의 대형 프로모션을 전개하면서 다수의 브랜드들도 주목하는 그룹으로 떠오른 것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이처럼 잘 놓인 기반 위에서 '2026년 최고의 신인' 자리를 두고 본격적인 질주를 시작한다. 이미 '새해 첫 데뷔 K팝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게 된 이들이 이번 데뷔 활동을 통해 어떤 음원 성적과 음반 성적을 거두게 될지도 관심이 크다.
특히 최근 한한령 해제 기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 멤버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는 점도 알파드라이브원의 강점이다. 이미 중국 내에서도 큰 팬덤이 형성돼 있는 알파드라이브원이기에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이들이 중국 시장에서 기록할 성적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된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