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박나래와 각자의 길…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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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12일, 오전 11:07

(MHN 민서영 기자) 박나래와 9년간 합동 생일 파티를 했던 기안84가 이번에는 새로운 크루들에게 생일상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MBC '극한84'에서는 기안84가 북극에서 생일을 맞이하며 새 크루들로부터 생일상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권화운과 강남이 자신의 생일상을 준비한 줄 모르고 라면 밥을 3인분이나 먹은 상태였다. 권화운은 "간식을 사 왔다"라고 말하며 기안84를 생일상으로 이끌었다. 기안84는 속옷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다가도 동생들의 말에 몸을 일으켰다. 이미 배부른 상태인 그였지만 동생들이 준비한 미역국을 그릇째 들이키며 맛있게 먹었다. 

또 권화운과 강남은 기안84를 위해 직접 준비한 티셔츠와 케이크 모양의 모자도 선물로 건넸다. 권화운은 "옷에 덴마크어로 '나 생일이다. 축하해달라'라고 쓰여 있다"라고 티셔츠의 의미를 설명했고, 기안84는 "하루종일 입고 뛰겠다. 고맙다"라며 타국에서도 자신의 생일파티를 준비해 준 크루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기안84는 "라밥을 3개나 먹었는데 라면을 끓여준 게 진짜 서프라이즈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화운이는 혼자 살아서 요리를 잘한다"라며 음식에 대한 칭찬도 있지 않았다.

기안84의 생일은 10월 22일로, 박나래와 3일 차이가 난다. 앞서 기안84와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를 통해 지난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약 9년간 매년 합동 생일파티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박나래가 최근 불거진 논란으로 인해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중단하면서 두 사람의 합동 생일은 어렵게 됐다.

MBC '극한8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MHN DB, MBC '극한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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